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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김희철 학폭 비판/강인 폭력 옹호/일본 불매 운동 비판 논란 정리

by infoteller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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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아프리카 TV 최 군의 방송에 출연해 술먹방하며 과격한 발언을 하여 논란 중입니다. 학폭 가해자에 대해 과도한 수위로 욕하고 전 동료 강인의 폭력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거나 일본 불매운동을 비판하는 듯한 발언도 하여 최 군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김희철 프로필

김희철

본명 : 김희철

출생 : 1983년 7월 19일 (39세)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전주 김씨

신체 : 176cm / 68kg / AB형

가족 : 부모님, 누나 

학력 : 서울신우초등학교 (졸업)
          진광중학교 (졸업)
          원주공업고등학교 (전자과 / 졸업)
          상지영서대학교 (관광영어통역학 / 전문학사)
          상지대학교 (컴퓨터데이터정보학 / 학사)
         청운대학교 (방송음악학 / 석사)
종교 : 무교
병역 :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2011년 9월 1일 ~ 2013년 8월 31일)
소속사 : SM엔터테인먼트 로고 가로형
소속 그룹 : SUPER JUNIOR
                  SJT
                  M&D LOGO
                 우주겁쟁이 / 우주힙쟁이
                우주쪼꼬미
포지션 : 서브보컬, 서브래퍼
데뷔 : 2005년 3월 6일 KBS 2TV 드라마 반올림 2 (데뷔일로부터 +6551일, 17주년) (배우)
          2005년 11월 6일 SUPER JUNIOR 정규 1집 <Super Junior05> (데뷔일로부터 +6306일, 17주년) (가수)

 

논란 정리

최군방송캡쳐

 2023년 2월 9일 아프리카 TV 최 군 방송에 김희철이 출연해 술먹방을 찍으며 온갖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최근 화제가 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중 감정이 격해진 김희철은 "학교폭력 가해자는 개 XX다", "머리에 총을 맞아야 한다"라고 발언하며 손가락 욕을 하는 모습이 방송에 노출됐습니다. 

또한 최 군 시청자들 중 혹시 누군가를 때린 사람이 있다면 XX라며 일침을 날리고, 사람을 때려서 뭐가 행복하냐는 등 자신의 소신을 강하게 표현했습니다. 또 그러한 강력한 발언 수위를 걱정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오히려 대중에게 알려지면 더 좋다고 말했습니다. 학폭은 더욱 이슈가 돼야 하고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 말하며 학폭 했던 XX들이 벌 받아야지 왜 우리가 눈치를 보느냐고 일침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또 전 동료 강인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강인이 폭행과 음주운전 등으로 그룹을 탈퇴했지만 그중 몇 건은 억울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인이 많은 사고를 친 건 혼나야 하고 자신도 리더로서 많이 혼냈다고 하며 하지만 강인도 억울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술집 같은 곳에 가면 여자한테 함부로 하고 폭력을 쓰려는 사람이 있는데, 보통의 연예인들은 일에 휘말리기 싫어 피한다. 하지만 강인은 친한 여성도 아닌데 여자를 때리려는 깡패를 막으려 가서 욕설을 헸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당시 깡패가 강인을 알아보고 비아냥거렸고, 강인은 그것을 못 참고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며 "강인은 진짜 상남자다. 잘못한 건 욕먹어야 하지만 강인은 왜 여자한테 함부로 하냐며 사람을 때린 것"이라며 강인을 두둔했습니다. 

 

또 당시 왜 해명을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피해자 여성을 찾아 해명하려고도 했지만, 그동안 사고를 많이 쳐서 그냥 탈퇴하고 끝났다 "라고 말하며 강인이 여자를 때리는 것을 못 참았고 그런 장면을 목격하면 항상 가해자를 응징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진짜 나이스했다"라고 말하며 또 한 번 강인을 두둔합니다. 

 

하지만 김희철의 이야기와는 달리, 강인은 2017년 11월에 자신의 여자친구를 폭행하여 경찰이 출동한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습니다. 경찰은 룸살롱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 훈방조치했습니다.

 

 

 논란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김희철은 일본 불매 운동이 있을 당시 "내가 X 까라고 했었다"라는 발언을 했고, 최 군은 당황하여 마이크를 끄며 수습에 나섰습니다. 이렇든 술에 취한듯한 김희철은 자신의 소신을 말하는 과정에서 과격한 표현과 단어 선택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학폭과 같은 민감한 주제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긍정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너무 거친 표현은 다른 이들에게 거북하게 다가갈 수도 있습니다. 특히 학폭 관련 이야기를 하며 동료의 폭행을 두둔한다던지, 일본 불매 운동을 언급하는 등 다소 정제되지 않은 발언들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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