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생활고 논란 및 프로필 정리

최근 배우 김새론이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새론의 프로필과 왜 생활고가 논란이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김새론 프로필

배우 김새론은 2000년 7월 생으로 만 22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동에서 태어났으며 167cm에 48kg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 두 명이 있으며, 여동생인 김아론과 김예론은 모두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산양일초등학교와 양일중학교를거처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한 김새론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 봐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 입학하여 재학 중입니다. 기존 소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을 종료하여 현재 소속사는 없는 상태입니다. 

 

 

김새론은 2001년 잡지 앙팡을통해 아역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영화 '여행자'에서는 당시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내면연기를 보여주며 극찬을 받았고 칸 영화제에도 초청받아 칸에 진출한 대한민국 최연소 배우가 되었습니다. 

 

이후 2010년 관객수 628만을 동원하고 아저씨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아저씨'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자신을 널리 알리게 됩니다. 아저씨에서도 내공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계의 기대주로 떠올랐으며, 영화 '도희야'를 통해 또다시 칸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만 15세 이전에 칸을 두 번이나 방문하는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이후 2015년부터 2년간 MBC '쇼! 음악중심' MC로 활동하는 등 각종 드라마, 영화, 예능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으나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2022년 12월에는 기존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도 마무리하며 아무런 활동이 없는 상황입니다. 

 

 

김새론 생활고 논란

배우 김새론은 2022년 5월 18일 아침 강남구 신사동에서 자신의 랜드로버 차량으로 가로수, 가드레일, 변압기 등을 추돌하는 사고를 낸 후 도주했습니다. 이후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김새론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거부하였고, 결국 체혈 측정으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사고로 인긋 신호등을 포함하여 57곳의 가게가 정전되었다가 오전 12시가 다 되어서야 복구되었습니다. 다행히 보행자가 없었고 다른 차량과 사고를 낸 것이 아니라 사상자가 없는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이후 김새론은 사건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정전 피해를 본 상인들에게 손해배상을 하는 등 합의하고자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체혈검사 혈중 알코올 농도 0.2%가 나와 면허 취소 수준으로 밝혀져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다행히 피해 점포 및 한국전력과는 합의 및 보험 처리하여 잘 해결되었습니다. 김새론은 재판에서 반성하고 있음을 호소하며 선처를 호소하였으나 준비 중이던 모든 작품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합의금 및 벌금 등을 지불하느라 그간 모은 돈을 모두 소진한 김새론은 거액의 광고 위약금 등으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리며 모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대중의 시선은 매우 부정적이었습니다. 김새론이 사고당시 몰던 차가 1억 5천만 원 상당의 랜드로버 차량이었고, 25억 상당의 집에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음주운전으로 검찰에 송치된 지 한달이 안된 시점에서 자신의 생일 초대장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전달했다는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선릉역의 한 술집에서 진행된 파티의 초대장에 준비물은 '몸뚱이와 술'이라는 문구가 있어 자숙하고 있는 것이 맞냐는 질타를 받게 됩니다. 

 

이러한 논란이 있는 와중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생활고를 겪고 있으며 이 때문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알리며 이른바 언론플레이를 통해 연예계 복귀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긴 것입니다. 이러한 부정적 여론 탓에 김새론의 복귀는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배우 김새론의 생활고 논란과 프로필에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