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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임시완 유키즈 출연 정리 및 프로필

by infoteller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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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 유퀴즈 출연 

임시완

배우 임시완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했습니다. 임시완은 '유퀴즈' 출연은 꿈에도 몰랐다며 '살다 살다 이런 날도 다 있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임시완은 오늘 함께 온 스탭이 많다고 밝히며 토요일에 첫 단독 콘서트가 있다고 알렸습니다. 그와 함께 콘서트에 광희도 초대했냐는 질문에 광희는 스케줄 때문에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alt="임시완"

결국 전화 연결을 통해 광희와 연락한 유재석은 임시완이 유퀴즈에 나왔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광희는 “아 맞다. 임시완 나오는 날이지 오늘. 어떻게 이런 일이 있는 거예요. 어떻게 임시완이 단독 게스트로 나와 가자고!”라며 말을 쏟아냈습니다. 임시완의 팬미팅에 왜 안가냐는 물음에 광희는 “스케줄 있어요! 사실 없어요. 짜증 나잖아요. 사실 저도 센세이션 했을 때가 있었어요. 지금 집 마당에서 아빠랑 세차하고 있었다. 꼴이 말이 아니다. 사진 찍어 보내드릴까요?”라고 말하며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임시완

연기 이야기도 나누었는데요, 첫 작품이었던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에 매료되었던 순간과, 캐릭터를 위해 49㎏까지 몸무게를 감량했던 영화 '변호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했습니다. 또 연기 인생 최고의 캐릭터 '미생'의 장그래와 연기 변신을 시도한 '타인은 지옥이다', 영화 '비상선언'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임시완 프로필 및 출연작 

임시완

출생 : 1988년 12월 1일 (34세) 서울특별시[2]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5cm[4] 60kg, B형
가족 : 부모님, 누나
학력 : 학진초등학교 (졸업)
          엄궁중학교 (졸업)
          구덕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 / 중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공연예술계열 연극전공 / 중퇴)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학 / 전문학사)

데뷔 : 2010년 1월 15일 제국의아이들 

 

 

임시완

임시완은 9인조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출신의 연기자입니다. 2010년 1월, 제국의 아이들 리드보컬로 데뷔한 임시완은 가수로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아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대중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합니다. 

 

임시완

이후 영화 '변호인'에서 고문당하는 대학생 역의 박진우를 맡아 신인 답지 않은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능력을 인정받습니다. 영화 변호인에서의 성공으로 임시완은 더 이상 잘생긴 연기돌이 아닌 어엿한 배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임시완

그리고 뒤이어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 역을 맡으며 '대한민국 청춘 그 자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신드롬을 일으킵니다. 미생의 장그래는 낯선 사회에 첫 발을 디딘 사회 초년생을 대표하는 인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미생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종편 방송으로는 이례적으로 시청률 10% 가까이 달성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임시완

임시완은 이후에도 '타인은 지옥이다', '런온', '트레이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임시완의 필모그래피는 어느 연기파 배우 부럽지 않게 되었고, 올해도 새로운 작품을 들고 시청자들에게 찾아왔습니다. 바로, 넷플릭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입니다. 

 

넷플릭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공개 

넷플릭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오는 2월 17일에 공개될 예정인 스릴러 영화입니다. 임시완 배우와 천우희 배우, 김희원 배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우연히 '나미(천우희)'의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임시완)'이 그녀의 사생활을 캐내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임시완

동명의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일본에서도 영화로  개봉되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예고편을 보면, 영화의 분위기는 섬뜩하고 스산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 안에 들어 있는 수많은 정보들이 얼마나 치명적인 지, 얼마나 잘 간수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임시완

이번 영화에서 임시완 배우는 가해자이자 악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2022년 개봉한 '비상선언'에서도 매력적인 악역 캐릭터를 소화한 그가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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