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체크카드 추천, 케이뱅크 MY 체크카드

최근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소득공제 신용카드 한도를 모두 채운 분들이 체크카드 실적을 채우기 위해 가성비 체크카드를 찾고 있습니다. 오늘은 케이뱅크의 가성비 끝판왕 체크카드인 MY 체크카드를 소개합니다. 전월 실적 상관없이 결제 건당 300원을 돌려주는 체크카드입니다.   

 

 

케이뱅크 MY 체크카드 캐시백

앞선 포스팅에서 케이뱅크 생활통장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현시점 최고의 파킹 통장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생활통장과 함께 사용하면 가성비가 두배가되는 체크카드가 바로 케이뱅크 MY 체크카드입니다. 

MY 체크카드를 생활통장과 연동하고, 5천원 이상 결제할 때마다 실적 상관없이 300원의 캐시백을 지원합니다. CU, GS25, , 다이소, 노브랜드 등의 생활 영역과 스타벅스, 메가커피 등의 커피는 물론, 맘스터치,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까지 총 10가지 영역에서 캐시백을 지원합니다. 

 

이 외에도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무신사, CGV, 교보문고, 카카오택시, 넷플릭스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많은 브랜드에서 캐시백을 지원합니다. 특히,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라면 건당 300원이 아닌 건당 500원을 캐시백 해줍니다.  

 

캐시백은 영역별 1일 1회 기준으로 제공됩니다. 편의/생활 영역에서 한번 5천 원 이상 결제하여 캐시백을 받았다면, 당일에 편의/생활 영역에서 추가로 결제하여도 캐시백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을 유의하여 사용한다면 영역별로 500원씩, 하루 최대 5천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케이뱅크는 인터넷 은행으로 지점이 없어 모든 은행과 GS25 편의점 ATM에서 수수료 무료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케이뱅크 MY 체크카드 교통비 캐시백

MY 케이뱅크의 또다른 장점은 대중교통 이용시에도 건별로 250원에서 450원까지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알뜰교통카드'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월 15회 이상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건당 캐시백이 지원됩니다. 매일 출퇴근하거나 학교를 다니는 직장인, 학생들에게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추가로, 한 달에 대중교통비를 5만 원 이상 결제했다면 3천 원의 추가 캐시백까지 지원합니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 되어야 지원되는 조건으로, 만약 대중교통을 한 달에 55회 이용했다고 치면 회당 250원의 캐시백으로 13,750원 캐시백을 받고, 추가로 3,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케이뱅크 MY 체크카드 발급 및 캐시백 조건

MY 체크카드 이용 연회는 없으며, 케이뱅크에 계좌가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합니다. 캐시백은 1일 1회 결제계좌로 입금되며, 해외 이용 금액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상으로 케이뱅크 MY 체크카드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가로 생활혜택 및 정부지원 등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